몰테일이 운영하는 간편 해외직구 마켓 '테일리스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고 5일 밝혔다.
테일리스트는 2010년 8월 서비스 시작 이후 운영해오던 홈페이지를 이번 리뉴얼을 통해 PC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전면 개편했다.
리뉴얼된 홈페이지는 기존 공동구매를 통한 간편 결제 시스템을 강화하고 메뉴를 단순화해 사용성과 접근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특히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해시태그 필터를 적용하고,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취미용품을 비롯한 해외직구 인기제품들을 카테고리 별로 구현했다.
홈페이지 중앙에도 다양한 이벤트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메인 배너를 적용하는 등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최적화된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구현했다.
최동환 테일리스트 팀장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PC와 스마트폰으로도 쉽고 편리하게 테일리스트를 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고객들의 기대에 미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쉬운 검색기능을 추가해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테일리스트는 이번 리뉴얼 오픈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50달러 이상 전 제품에 사용이 가능한 1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테일리스트)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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