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용산 써밋 스퀘어' 분양
용산역, 신용산역, KTX 초역세권 상업시설
2015-11-04 15:51:24 2015-11-04 15:51:24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대우건설(047040)이 지하철1·4호선, ITX, 경의·중앙선, KTX의 복합역사인 용산역 초역세권에서 '용산 써밋 스퀘어'를 분양한다.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391번지 일대에 위치한 '용산 써밋 스퀘어'는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조합원 물량 19개, 보류지 2개 점포를 제외한 118개 점포가 일반에 공급된다. 3층 35점포, 2층 29점포, 1층 7점포, 지하1층 47점포로 구성된다.
 
상가내부 평면구성은 이용객들이 오래 머물 수 있도록 순환적인 동선구조를 적용했다. 지상 1층에는 가시성이 돋보이는 점포, 지하 1층과 3층에는 대형점포로 구성하는 등 점포배치에 있어서도 이용객의 쇼핑동선을 고려했다.
 
'용산 써밋 스퀘어'의 견본주택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 3가 63-133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용산 써밋 스퀘어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최승근 기자 painap@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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