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펀드환매에 따른 기관 매도와 지난달 중국 수입지표 부진에 낙폭을 키우고 있다.
13일 오후 1시 6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49% 내린 2011.77을 기록중이다.
8일자 기준 펀드환매가 1657억에 달하면서 기관은 1067억 매도중이다.
코스닥은 단기 가성 데드크로스 발생 후 0.46% 하락중이다.
종목별로는
호텔신라(008770),
하나투어(039130),
현대상선(011200),
신세계(004170),
대한유화(006650),
고려아연(010130),
삼성화재(000810),
롯데푸드(002270),
CJ프레시웨이(051500),
대웅제약(069620),
코스맥스(192820),
LG생활건강(051900),
아모레퍼시픽(090430),
NICE(034310),
SK하이닉스(000660),
에스에프에이(056190),
한국항공우주(047810),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에스엠(041510),
쇼박스(086980),
현대리바트(079430),
동화기업(025900),
라온시큐어(042510),
쌍방울(102280),
한세실업(105630) 등의 낙폭이 크다.
반면
현대미포조선(010620),
현대중공업(009540),
한진(002320),
현대산업(012630),
빙그레(005180),
삼양사(145990),
한국정보인증(053300),
KH바텍(060720),
파트론(091700),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현대위아(011210),
성우하이텍(015750),
현대글로비스(086280),
컴투스(078340),
삼목에스폼(018310),
나이스디앤비(130580),
웹젠(069080),
뉴프라이드(900100)는 상승중이다.
원달러는 5.45원 오른 1148.95를 기록중이며 상해종합지수는 0.3% 내린 3277.66에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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