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한류스타' 남주혁, 중국 팬미팅 개최
2015-10-08 10:59:30 2015-10-08 10:59:30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새로운 한류스타로 떠오른 배우 남주혁이 중국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남주혁은 오는 18일 중국 바이윈 국제 컨벤션 센터, 24일 상하이 플러스 스페이스, 다음달 7일 베이징 751 디 파크에서 팬미팅을 연다. 남주혁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숨겨뒀던 노래 실력을 공개하고, 토크와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6월 종영한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의 주연을 맡은 이후 스타덤에 오른 남주혁은 최근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중국 웨이보 계정 오픈 후 3개월 만에 팔로워수 60만명을 돌파한 남주혁은 지난 7월 개최한 홍콩 팬미팅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남주혁은 현재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 출연 중이다. 또 오는 12월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 출연한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배우 남주혁.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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