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가맹점주 대상 '솔개 프로젝트' 시작
2015-09-15 17:28:45 2015-09-15 17:28:45
제너시스BBQ는 전날 경기도 이천 소재 치킨대학에서 BBQ 임직원들과 가맹점주(패밀리)들이 참석한 가운데 매출 신장, 가맹점 복지 프로그램 실시를 위한 'BBQ솔개 프로젝트' 출범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참석한 가맹점 대표 45명과 임직원들은 매출 최대화를 달성하기 위해 'QCS(Quality, Cleaness, Service) 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또 매출 상위 매장이 저조한 매출을 보이는 매장을 지도해주는 '패밀리 멘토링', 매장 간 상호 모니터링이 가능한 '패밀리 모니터링' 제도 등을 도입했다.
 
또 패밀리 복지 프로그램을 실시해 휴일 없이 매장을 운영하는 가맹점주를 위해 그룹사 임직원들이 대신 매장을 운영하고 여가시간을 지원하는 '리프레쉬 휴가제도', 그룹사 전 임직원과 패밀리간의 1:1 매칭을 통해 임직원들이 매장운영을 지원하는 'We are Family' 등을 실시한다.
 
윤홍근 BBQ 회장은 "비비큐 패밀리의 매출 향상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대대적인 솔개프로젝트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전 패밀리가 비비큐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 회장을 비롯한 그룹 전 임직원들은 이날 직접 가맹점주들의 발을 씻겨주는 세족식을 마련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애로사항을 직접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제너시스BBQ)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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