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인터넷PC문화협회, 업무협약 체결
2015-04-22 18:29:16 2015-04-22 18:29:16
[뉴스토마토 남두현기자] 치킨프랜차이즈 업체 BBQ는 지난 21 제너시스BBQ 그룹 본사 국제회의실에서 IPCA(한국인터넷PC문화협회)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사진제공=BBQ)
BBQ는 전국 PC방에 BBQ e-카페를 입점시켜 PC방 고객들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비비큐 치킨 메뉴를 1인분으로 구성해 선보인다.
 
꼬꼬콜이나 고구마스틱, 햄버거 등 간편한 메뉴를 적극 판매할 예정이다. 자회사인 올떡볶이의 떡볶이, 순대, 라면 등 분식 메뉴 및 초대마왕의 치파이도 함께 취급하기로 했다.
 
내달 31일 까지 계약한 PC방 점주들에게는 교육비 면제를 비롯해 총 10개월 동안 등 최대 6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지원한다.
 
또한 석박사급 연구진 30여명으로 구성된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을 통한 PC방에 어울리는 다양한 메뉴를 적극 개발하고, 치킨대학을 통한 메뉴 및 서비스 교육을 실시해 BBQ e-카페를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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