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선데이토즈(123420)에 대해 ‘상하이애니팡 for Kakao’ 사전예약이 2일까지 100만명을 돌파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3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2만2000원을 유지했다.
성종화 이베스트증권 연구원은 “상하이애니팡의 경우 6일까지 사전예약이 11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국내 카카오톡 론칭 게임 중 사상 첫 사전예약 100만명 돌파사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성종화 연구원은 “프렌즈팝과 상하이애니팡을 비교하면 상하이애니팡의 사전예약 수준이 훨씬 더 양호하다”며 “상하이애니팡의 기대수준은 애니팡사천성이나 프렌즈팝 보다 높다”고 분석했다.
성 연구원은 “연말 ‘애니팡맞고 for Kakao’ 국내 론칭, ‘애니팡글로벌’ 북미/유럽 론칭 등 기대일정이 연속 대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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