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공채의 명가’ 개편…"공고부터 면접까지 한 곳에"
2015-08-31 10:44:37 2015-08-31 10:44:37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구직자들의 하반기 취업성공을 위해 '공채의 명가'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개편, 더욱 향상된 기능을 선보인다.
 
업그레이드 된 ‘공채의 명가’는 공고검색부터 서류 및 면접전형 준비에 이르기까지 공채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어 효율적인 취업준비가 가능하도록 했다.
 
서비스를 살펴보면, '공채달력'은 UI 개편과 함께 구직자들이 지원하고 싶은 공고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스크랩한 공고를 필터링해서 보는 기능이 추가됐다.
 
'1000대기업 합격족보'는 ▲모집요강에 전형별 입사지원 팁 등을 담은 것을 비롯해, 자소서 항목과 면접 기출 질문 등을 볼 수 있는 ▲합격족보, 인재상과 연봉 등의 기업정보부터 업계 동향까지 파악 가능한 ▲기업분석 자료를 함께 제공한다. 이에 따라 정보를 찾아 헤멜 필요가 없어 편리하게 각 전형별 취업준비가 가능하다.
 
‘공채 Real 자소서’는 업계에서 가장 많은 기업별 최신 자기소개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작성 포인트를 짚어주고 있어 참고하면 완성도 높은 자기소개서를 만드는 데 도움된다.
 
또, 지원기업, 분야, 자소서 항목별로 필요한 조건을 선택해 검색할 수 있도록 개편돼, 원하는 정보를 찾는 것도 수월해졌다. 면접후기와 기출질문을 엮어서 볼 수 있는 ‘면접 합격 노하우’ 서비스도 실제 면접 대비 자료로 참고하면 유용하다.
 
이렇게 개편된 서비스는 ‘공채의 명가’ 모바일 앱에서도 동일하게 볼 수 있어 편리하다.
 
사람인 인정환 그룹장은 “업계 최초로 공채에 특화된 정보를 맞춤 제공하는 ‘공채의 명가’는 타사와 비교할 수 없는 풍부한 콘텐츠와 정보 탐색의 용이성을 강점으로 한다"며, “많은 구직자들이 공채의 명가를 통해 꼭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얻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람인은 이번 서비스 개편을 맞아 스탬프 이벤트를 오는 10월 23일까지 진행한다. 업그레이드 된 공채의 명가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숨겨진 스탬프 5개를 획득하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 미러리스 카메라, 블루투스 스피커 등 각종 최신 전자기기를 선물로 증정하며, 당첨자는 같은달 26일 취업생중계를 통해 발표된다. 
 
 
자료/사람인
 
 
윤다혜 기자 snazzyi@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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