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푸마 프로텍션 자켓. (사진제공=LF)
LF(093050)의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는 비와 바람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2015 F/W 신제품 '프로텍션 자켓(Protection Jacket)'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라푸마 '프로텍션 자켓'은 방수성과 방풍성,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까지 모두 충족시키는 올 가을 필수 아이템을 제안한다. 라푸마에서 자체 개발한 LXT 방수 원단(LXT Hydro Tech)을 사용해 악천후 환경에서도 탁월한 방수 능력을 발휘한다. 또 뛰어난 방풍성으로 바람을 막아줘 기온차가 큰 날씨에도 체온을 효율적으로 관리해준다.
'프로텍션 자켓' 내부에는 경량의 메쉬 안감이 적용돼 몸에 들어붙지 않아 상쾌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경험할 수 있으며, 장착된 탈부착 후드와 밑단 스트링은 몸에 맞게 여러 형태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라푸마 '프로텍션 자켓'에 적용된 비대칭 디자인과 멜란지 컬러 소재는 아웃도어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한다. 특히 서로 다른 컬러의 멜란지 소재를 믹스해 강한 배색과 절개 없이도 라푸마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라푸마 '프로텍션 자켓' 남성 제품은 차콜, 네이비, 터콰이즈그린 컬러로 구성됐으며, 여성 제품은 옐로, 레드, 베이지 등 3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가격은 25만원이다.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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