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는 올해 매출액 1조3500억원, 영업이익 85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20일 공시했다.
내년 매출액은 1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10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한솔제지는 오는 2020년까지 정보기술(IT) 등 다른 산업분야의 소재로 활용될 수 있는 고기능성 특수지(High Tech 종이소재)의 라인업을 확대하고 유럽과 중국 등 글로벌 마켓 확장을 통한 성장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