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지난 24일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168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8.4% 늘었고 매출액은 1조3110억원으로 14.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함승희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9.1% 상회했는데 메르스 여파가 시장 컨센서스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음을 감안하면 어닝 서프라이즈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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