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몰과 롯데백화점은 오는 3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역에 위치한 롯데월드몰에서 야생동물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전 세계적으로 진행 중인 공공미술 프로젝트 '판다 1600+' 전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종이판다 1600마리(전 세계에 남아 있는 야생판다 수)와 함께 세계 최초로 아기판다 200마리가 전시되며, 한국의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한 '스페셜 에디션 판다', 실물 사이즈로 제작된 4마리의 '자이언트 판다'가 선보여진다.
(왼쪽부터) 이완신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이사, 장 폴 페덱 WWF 코리아 이사장, 장근수 1600 판다+ 서포터즈 대표가 판다 전시장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물산)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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