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미래에셋증권은 11일 이사회를 열어 장병구 전 수협중앙회 신용사업 대표이사를 신임 감사위원에 내정했다고 밝혔다.
장 신임감사는 경기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한국 외환은행 부행장을 거쳐 지난 2000년부터 최근까지 수협중앙회 신용사업대표이사를 맡아왔었다.
이날 이사회에서 내정된 장 신임이사는 오는 29일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이사회에서 주당 2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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