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현대건설은 당사 최대주주가 외환은행에서 산업은행으로 변경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번 최대주주 변경은 기존 최대주주인 외환은행이 지난 8일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 현대건설 보유지분 12.4% 중 3.66%를 매도함에 따라 지분율이 8.74%로 감소한데 따른 것이다.
8일 현재 현대건설의 최대주주인 산업은행의 지분율은 11.15%이다.
뉴스토마토 허준식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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