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미 기준금리 인상 우려 '낙폭확대'
2015-05-26 09:31:13 2015-05-26 09:31:13
코스피가 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우려에 하락 반전했다. 
 
26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0.46% 내린 2136.18을 기록중이다. 
 
옐런 미 연준 의장은 현지시간 22일 로드아일랜드주 상공회의소 연설에서 연내 금리인상과 통화정책 정상화를 시작할 것임을 공식화했다.
 
개인은 72억, 기관은 98억 순매도중이다. 반면 외국인은 157억 순매수중이다. 
 
업종별로는 증권, 건설, 금융, 전기가스, 은행업종이 하락하는 반면 종이목재, 전기전자는 상승중이다. 
 
 
코스닥지수는 0.05% 내린 713.17을 기록중이다. 
 
 
원달러환율은 7.40원 오른 1097.50에 거래되고 있다.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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