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거주, 투자 모두 OK!…역세권 '성남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2015-05-19 11:08:13 2015-05-19 11:08:13
1%대의 사상 최저 저금리 기조가 유지되면서 그동안 공급과잉으로 외면받던 오피스텔에 대한 인기가 다시 높아지고 있다. 은행 이자보다 여전히 높은 수익률 올릴 수 있어 부동자금이 다시 오피스텔 시장으로 몰리고 있는 것이다.
 
특히, 역세권 오피스텔의 경우 입지적 장점에 따른 안정적인 임대수요가 유지되면서 실수요자는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대우건설(047040)은 오는 6월 지하철 8호선 수진역을 도보로 3분이면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에 임대수요가 많은 소형 오피스텔 위주로 구성된 '성남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경기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2230번지 일대에 위치한 이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13층,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 2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20~49㎡ 20개 타입 1255실로 구성된다. 전체의 약 93%가 전용면적 20~28㎡의 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최근 품귀 현상을 보이는 등 높은 가격 프리미엄까지 형성되고 있는 40~49㎡ 2룸 타입도 48실이 들어선다.
 
성남시 중원구 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오피스텔로 1000실 이상의 대규모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드물게 가구당 1대씩의 주차공간이 제공되며, 입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기계식이 아닌 100% 자주식 주차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성남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제공
 
단지가 위치한 수진역 인근은 주택 밀집지역으로 인구밀도가 매우 높으며, 서울과 분당으로 출퇴근하는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가천대, 동서울대, 폴리텍1대학, 신구대 등 다수의 대학교와 성남 하이테크밸리, 판교 테크노밸리 등으로 이동하기 편리해 임대수요가 풍부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인근 지역 재개발·재건축과 오피스텔 노후화로 인한 이주수요와 최근 금리인하가 맞물리면서 지역 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지하철 8호선 수진역과 분당선 모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분당~수서간 고속도로, 분당~내곡 고속도로, 헌릉로, 3번 국도, 서울외곽순환도로 등과도 인접해 서울 강남권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주변에는 이마트, 세이브존, 성남중앙병원, 모란 뉴코아, 중원구청, 성남종합운동장 등이 위치해 있으며, 모란역·수진역 상권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중앙초교, 성일중, 성남여고 등 9개 초·중·고교도 가까이에 자리하고 있으며, 수진역 인근에는 학원가, 생활편의시설 등도 풍부하다.
 
◇ '성남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수진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주변에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갖춰져 있다. /사진=대우건설 제공
 
단지 내부에는 중앙 보행로가 조성될 예정이다. 입주민들의 휴식처 역할 뿐만 아니라 단지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피트니스 센터, 코인세탁소 등 원룸 오피스텔 거주자 및 신혼부부를 위한 맞춤형 공동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문의: 1800-2552)
 
김용현 기자 blind28@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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