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는 '클라우드' 광고에 프리미엄 맥주임을 강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4일 공개된 클라우드 광고는 '올라오라, 맥주에서 클라우드로'라는 메시지를 통해 프리미엄 맥주임을 어필하고 있다.
◇배우 전지현이 모델로 출연하고 있는 클라우드 광고.(사진제공=롯데주류)
더불어 구름 위로 올라가는 듯한 장면을 통해 자연스럽게 브랜드명인 클라우드를 연상시키고자 했다는 설명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지난해 광고는 '물타지 않았다'를 키워드로 정통 독일식 맥주 제조공법을 강조했다"며 "출시 2년차에 돌입하면서 프리미엄 맥주로서의 이미지를 강조하는 콘셉트의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남두현 기자 whz3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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