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128820)은 "자회사 대성쎌틱에너지스 지분 일부와 거제백화점 사업부문의 매각을 검토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대성산업은 거래소가 매각설과 관련해 요구한 조회공시에 이같이 답변하면서 "대성쎌틱에너시스의 지분 매각 검토는 투자자본 확보 및 보일러사업의 해외판매법인 설립을 통한 매출증대에 그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충희 기자(donkey3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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