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장애아동들을 위한 농협 쌀 전달
2015-04-20 10:32:19 2015-04-20 10:32:19
[뉴스토마토 이종호기자]NH농협생명은 17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장애인의 날을 맞아 승가원 장애아동시설에 쌀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승가원은 1996년 대한불교 조계종 중앙승가대학교에서 장애가족들의 건강한 재활과 구직을 돕기 위하여 설립한 장애인복지 전문법인으로 NH농협생명은 장애아동들의 건강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쌀을 전달했다.
 
농업·농촌에 뿌리를 두고 있는 NH농협생명은 장애아동들을 위한 쌀 지원 캠페인 뿐 만 아니라 농촌순회 무료진료, 도서기부 캠페인,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일손 돕기 등 농업인들과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과 안정적인 소득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윤배 NH농협생명 부사장은 전달식에서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해 사회의 큰 기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앞으로도 NH농협생명은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소외계층의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 전달식에 참가한 (왼쪽부터) 최은숙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승가원 원장 동준스님, 이윤배 NH농협생명 전략총괄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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