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장건강 프로바이오틱 제품 '컬처렐' 출시
2015-04-16 11:03:10 2015-04-16 11:03:10
[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한독(002390)은 프로바이오틱 제품 '컬처렐(사진)' 4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컬처렐은 성인용 제품 기준으로 100억마리 이상의 LGG 유산균이 유통기한까지 살아 있어 하루 하나면 유산균 일일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사진제공=한독)
LGG유산균은 위산과 담즙에 파괴되지 않고 살아남아 장까지 도달할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의 한 종류다. 장 건강과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게 특징이다.
 
컬처렐은 상온에서 보관할 수 있으며 츄어블, 캡슐, 분말 등 다양한 제형이 있어 모든 연령층이 쉽게 섭취할 수 있다.
 
'컬처렐 다이제스티브 헬스 츄어블'은 다이어트로 지친 20~30대 여성의 장을 위한 제품이다. 물 없이 간편하게 씹어먹을 수 있다. '컬처렐 다이제스티브 헬스'는 바쁜 직장인들의 장 건강을 위한 제품으로 캡슐 형태의 제품이다. '컬처렐 헬스 앤 웰니스'는 캡슐 형태로 올 하반기 온라인 전용으로 출시될 계획이다. '컬처렐 키즈패킷'은 1세 이상부터 섭취가 가능한 제품이다.
 
이민복 한독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본부 전무는 "한독에서 정식 수입하는 컬처렐은 생균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미국에서 한국까지 전량 항공 운송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며 "미국은 물론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컬처렐로 온 가족의 장 건강을 챙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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