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9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가 미국의 주간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상승 출발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날대비 0.4% 오른 6967.43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독일 DAX30 지수는 0.5% 상승한 1만2094.30에, 프랑스 CAC40 지수는 0.5% 오른 5162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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