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지승기자]
LF(093050)의 닥스 신사가 LG 트윈스의 주역 5인과 함께 올해 S/S 룩을 소개하는 화보를 공개했다.
26일 LF에 따르면 이번 화보 촬영은 일본 오키나와에서 LG 트윈스의 에이스들인 봉중근, 이병규, 오지환, 유원상, 우규민과 함께 진행됐다.
화보 속 선수들은 캐주얼 재킷에 컬러풀한 치노 팬츠를 레이어링 하거나 봄철 가볍게 착용하기 좋은 사파리 재킷을 활용, 트렌디한 비지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또 포멀한 투 버튼 수트와 슬림한 실루엣을 강조하는 더블 브레스트 수트를 통해 그라운드를 벗어나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는 '에스콰이어'와 '네이버' 매거진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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