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롯데마트는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전국 30개점(롯데빅마켓 5개점 포함)에서 프리미엄 와인 및 인기 와인 등을 최대 80% 까지 할인 판매하는 '와인장터'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5000원, 7000원 균일가 와인부터 수십만원대 와인까지 총 800여종, 10만병 가량의 물량을 선보인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기존 100만원에 판매하던 '샤또 마고 12(프랑스, 750ml)'를 4병 한정으로 65만원에, '샤또 디켐 06(프랑스, 750ml)'를 10병 한정 45만원(기존 판매가 99만원)에, '샤또 린치바쥬 11(프랑스, 750ml)'을 60병 한정 20만원(기존 판매가 35만원)에, '샤또 딸보 11(프랑스, 750ml)'을 60병 한정 8만원(기존 판매가 17만원)에 판매한다.
레이블이나 캡실이 약간 손상됐으나 품질에는 문제가 없는 와인도 5천, 7천원 균일가에 선보인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아미고 까베네쇼비뇽·멜롯(칠레, 각 750ml)', '비냐 란자 레드·화이트'(스페인, 각 750ml)', '트라피체 소비뇽블랑·말벡(아르헨티나, 각 375ml)'을 5000원에, '산타캐롤리나 안타레스 까베네쇼비뇽·샤도네이(칠레, 각 750ml)'를 70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신의 물방울'에 등장한 와인인 '샤또 몽페라 레드·화이트(프랑스, 각 750ml)'도 3만원에 선보인다.
◇(사진제공=롯데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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