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애니팡2' 하반기 유럽·북미 진출
2015-03-20 16:12:31 2015-03-20 16:12:31
[뉴스토마토 김동훈기자] 선데이토즈(123420)는 20일 자사 인기 모바일 게임 '애니팡2'가 독일 퍼블리셔 '아에리아 게임즈'와 함께 올 하반기 유럽·북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선데이토즈는 아에리아 게임즈와 애니팡2의 현지화 작업을 공동 진행, 영어와 기타 유럽 언어로 게임을 구성해 이르면 3분기부터 서비스할 예정이다.
 
아에리아 게임즈는 전 세계 8200만 이용자를 보유한 개발사이자 퍼블리셔로 게임 50개 이상을 유럽, 북미, 남미 지역에 서비스하고 있다.
 
김영을 선데이토즈 김영을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유럽과 북미 시장에서 애니팡2를 필두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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