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종 아주캐피탈 사장이 경기도 양평 현대종합연수원에서 19일부터 1박2일간 진행된 ‘매니저 리더십 역량 과정’에서 <미생에서 완생으로>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아주캐피탈)
[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이윤종 아주캐피탈 사장은 "중간관리자는 전문성과 소통능력을 갖춰야 지속적인 발전이 가능하고 회사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19일부터 1박2일 합숙과정으로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현대종합연수원에서 진행된 ‘아주캐피탈 매니저 리더십 역량 과정’에서 이같이 밝히고 “완생이 되려면 매사에 솔선수범하는 리더가 돼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교육과정에 참석한 60여명은 리더로서 가져야 할 리더십과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고, 조별로 ▲설득과 협상 스킬 ▲갈등관리와 커뮤니케이션 ▲팔로워십(Followership)과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심층토론을 실시했다.
이어 전문 배우들이 열연한 뮤지컬 공연에서는 미생을 패러디한 주인공들이 아주캐피탈 영업현장의 에피소드를 보여주면서 직장 내 파트너십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기도 했다.
아주캐피탈은 문제해결 중심의 리더십 강화를 위해 팀원·중간관리자·팀장 등 역할 단계별 리더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역량개발과 동기부여를 위한 ▲조직문화 프로그램 ▲직무아카데미 고도화 ▲모바일 학습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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