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정우기자] 전국 부동산대학원 박사출신 모임인 한국부동산학박사회는 지난 26일 서울 서초동 외교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7대 신임회장으로 김혜수 박사(사진)를 선출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회장은 "올해 부동산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에 주력하겠다"며 "부동산학 박사들의 전문적 능력을 사회에 환원하는 부동산 분야의 전문적 재능기부에도 앞장서겠다"고 취임소감을 전했다.
김 회장은 한국집합건물법학회 운영이사와 용인시 도시계획심의위원을 맡고 있다.
한편, 한국부동산학박사회는 건국대, 단국대 등 국내 8개 대학의 부동산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3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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