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롯데리아는 인기 캐릭터 '도라에몽' 보조 배터리를 모든 세트 구매 고객에게 9000원에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휴대용 충전기는 골드와 실버 등 2종으로 구성되며, 높은 전압과 함께 USB 충전 포트가 2개로 휴대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면에서도 우수하다.
모든 세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9000원에 판매되며, 휴대용 충전기만 별도로 1만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고객의 모바일 기기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필요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이번 판매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도라에몽' 보조 배터리 판매 행사 이미지. (사진제공=롯데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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