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 퍼스트' 오피스텔 계약률 95% 돌파
2015-02-12 16:01:35 2015-02-12 16:01:35
[뉴스토마토 방서후기자] 효성(004800)이 광명역세권 상 3-1블록에 분양하는 '광명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 퍼스트' 오피스텔이 계약 개시 4일 만에 계약률 95%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3일에 실시한 청약에서는 평균 1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동시에 분양했던 단지 내 상가도 완판을 기록하며 광명역세권의 높은 인기를 입증한 셈이다.
 
'광명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 퍼스트'는 지하 5층~지상 18층 총 616실 규모다. 오피스텔로서는 결코 적은 물량이 아님에도 단 기간에 높은 계약률을 달성한 데에는 중심상업지구 오피스텔의 희소성과 더불어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 등이 투자자들의 마음을 끌었기 때문이라고 업체는 분석하고 있다.
 
지난 주말 오피스텔 계약을 마친 60대 박 모씨는 "이케아와 롯데프리미엄 아웃렛이 근접해 있어 유동인구와 임대수요가 많아 임대수익을 올리기 좋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여기에 지난해 12월 미분양으로 남아있던 인근 주상복합 3블록이 예정가보다 50% 가량 높은 금액에 낙찰됐다. 이에 앞으로 공급되는 아파트나 오피스텔 분양가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 투자자들이 몰린 것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광명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 퍼스트'는 이같은 고객의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견본주택 방문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하이브리드 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계약자들에게도 사은의 의미로 명절선물세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경기 광명시 일직동 511-1번지(코스트코 광명점 건너편)에 마련돼 있다. (분양문의 : 1899-7087)
 
◇ '광명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 퍼스트' 견본주택에 몰린 인파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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