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부산시와 '특화금융 아카데미' 개최
2015-02-09 15:53:04 2015-02-09 15:53:04
[뉴스토마토 조윤경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부산광역시, 부산경제진흥원(국제금융도시추진센터)과 함께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부산국제금융연수원(문현동 BIFC 52층)에서 '2015 부산 특화금융아카데미'를 개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지역내 선박금융 및 파생상품 관련 교육수요를 반영해 개설된 강좌로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특화교육을 통해 부산지역 내 금융인력을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5일 총 30시간에 걸쳐 업계,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가 제도 및 시장 현황, 주요 상품, 관련 법규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수강대상자는 대학(원)생, 관련업계 종사자, 관심있는 일반인 등 40명이며, 일부과정 선택수강(파생과정·선박금융과정 중)이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신청은 이날부터 오는 13일까지 부산경제진흥원 국제금융도시추진센터 홈페이지(www.bifc.kr)를 통해 하면 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