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국제 유가가 반등세를 지속 중인 가운데 대표 유가 상승 수혜주인 정유·화학·조선주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동안 급락했던 국제유가가 재차 반등하면서 이들 수혜주도 연일 승승장구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2.8% 오른 배럴당 49.57달러로 장을 마쳤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에는 8.3% 급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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