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1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2일간 1사1촌 자매결연 마을(강원도 철원군 마현리) 주민 50명을 초청해 강원도 속초 등지에서 효 관광 행사를 실시했다.(사진=한화)
[뉴스토마토 이충희기자] 한화는 2일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자매결연 마을(강원도 철원군 마현리) 주민 50여명을 초청해 효도 관광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관광행사는 농한기를 맞아 여유가 있는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강원도 속초에서 실시됐다. 참가자들은 대포항, 영랑호 등 속초 지역명소를 관광하고 온천욕을 즐겼다.
행사에 참석한 백순철 마현리 이장은 "자칫 몸이 움츠러들 수 있는 겨울철에 여행도 하고 온천욕도 즐길 수 있어 무척 건강해지는 느낌”이라며 “한화와 마현리가 더욱 친밀한 사이가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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