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조이시티(067000)가 올해 모바일 부문 실적 확대 기대감에 힘입어 2거래일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오전 9시18분 현재 조이시티는 전 거래일 대비 750원(2.99%) 오른 2만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학준 흥국증권 연구원은 "조이시티는 올해 모바일 게임 해외 진출을 통해 실적을 확대할 것"이라며 "해외 유저 베이스를 바탕으로 다른 업체보다 효과적이고, 안정적으로 진출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조이시티의 목표주가 3만3000원은 올해 예상 주당순이익(EPS) 2187원에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15배를 적용해 산출했다"며 "현 주가 대비 31.5%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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