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충희기자]
S-Oil(010950)은 올 1분기 싱가폴 복합정제마진이 지난해 4분기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S-Oil은 30일 진행된 2014년 4분기 겨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1월 말 누적 기준 싱가폴 복합정제마진은 배럴당 7.5달러 수준으로 지난해 4분기 평균보다 훨씬 확대돼 있는 상황"이라며 "1분기에는 평균적으로 4분기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4분기말 현재 원유재고량은 약 2200만배럴 수준"이라면서 "통상적인 회사의 원유재고량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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