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유가 급락은 진정?..정·화·조 '반등세'
2015-01-09 09:02:49 2015-01-09 09:02:49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국제유가 급락세가 진정 기미를 보이면서 그동안 크게 조정받았던 정유·화학·조선주도 반등세다.
 
9일 오전 9시 현재 LG화학(051910)이 3.6% 강세고, 롯데케미칼(011170)(1.7%), 금호석유(011780)(1.1%), SK이노베이션(096770)(1.2%), GS(078930)(1.2%), S-Oil(010950)(1.3%), 현대중공업(009540)(1.6%), 삼성중공업(010140)(2.2%), 대우조선해양(042660)(2.2%) 등이 동반 상승중이다.
 
8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4센트(0.3%) 오른 배럴당 48.79달러에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