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평저축銀, 성남이로운재단에 기부금 전달
2014-12-30 11:37:24 2014-12-30 11:37:24
[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공평저축은행은 지난 29일 성남이로운재단 사무실에서 소정의 기부금 578만7620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이날 방학을 맞이한 지역내 그룹홈 청소년들을 대상으로한 저녁식사 제공과 영화감상 행사에 원종만 대표이사 등 일부 임직원이 참여해 행사지원 봉사활동도 펼쳤다.
 
그룹홈이란 사회생활에 적응하기 힘든 장애인이나 노숙자 등이 자립할 때까지 소규모 시설에서 공동으로 생활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공평저축은행 임직원이 급여우수리제도를 이용해 올 한해동안 조금씩 모은 것으로 지역 내 그룹홈 및 저소득층 가족의 아동과 청소년의 자활을 위해 쓰이게 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