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광동제약(009290)은 'V라인 시네마 데이트'의 2015년 첫 번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V라인 시네마 데이트'에 선정된 영화 '워킹걸'은 직장에서 최고로 인정받던 보희(조여정 분)가 치명적인 실수로 해고되면서 폐업 직전인 성인용품숍 CEO 난희(클라라 분)와 펼치는 동업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
시사회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내년 1월4일까지 광동 옥수수수염차 브랜드 페이지(www.oksusutea.com)에 접속해 '시네마 데이트' 메뉴에서 영화를 보고 싶은 이유나 사연을 등록하면 된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총 140명을 선정해 초대장(1인 2매)를 제공하며, 당첨 결과는 1월5일 광동 옥수수수염차 브랜드 페이지에서 발표된다.
'워킹걸' 시사회는 1월7일 오후 7시30분 CGV왕십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워킹걸'은 2015년 새해의 첫 코미디 영화로 관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현재 V라인 시네마 데이트, 옥수수 가족환경캠프 등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 외에도 소외 이웃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 연탄 나눔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동 옥수수수염차 'V라인 시네마 데이트' 이미지. (사진제공=광동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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