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유니클로는 한국 진출 10주년을 맞아 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유니클로는 협력사들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그간의 노력과 지원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상생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상호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십 구축하는데 의견믈 모은 것과 함게 우수 협력사에 감사패도 수여했다.
감사패는
국보(001140), 덴츠코리아, 롯데로지스틱스, 부산K2관세사무소, 삼정KPMG, 롯데정보통신, 하나은행 등 총 14개 기업 및 단체에게 수여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유니클로 홍성호 대표이사 및 각 부서장을 비롯해 14개 기업 및 단체의 대표이사와 관계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홍성호 대표는 "협력기업들의 노력과 도움이 있었기에 유니클로가 오늘날과 같은 큰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유니클로는 앞으로 여러 협력기업들과 더욱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동반성장을 이루고 국내 패션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유니클로)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