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이랜드리테일은 오는 24일 단 하루 '원데이 서프라이즈'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원데이 서프라이즈'는 이랜드레테일이 운영하는 NC백화점, 뉴코아, 2001아울렛, 동아백화점 등에서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하는 행사다.
숙녀, 영캐주얼, 신사, 아동, 스포츠, 잡화 등 총 28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이랜드리테일 30여개의 PB브랜드와 라이프 스타일숍 모던하우스까지 할인행사에 동참한다.
남성 의류브랜드 크로커다일, 트루젠 등 신사정장 브랜드는 전 품목 50% 할인 판매하며 숙녀 브랜드 SOUP에서는 전상품 8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크로커다일 레이디와 샤트렌 등에서는 70~20% 할인 특가가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포인포, 코코리따, 치크 등 다수의 유아동 브랜드는 전 품목 50% 세일 특가로 선보이며 밤비노, 제이씨비, 애플핑크 등 일부 브랜드에서는 신상품을 70% 할인 판매한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겨울 신상품도 최대 80%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며 "상품 할인 뿐만 아니라 브랜드 별로 추가적인 사은 행사들이 함께 진행되는 만큼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이랜드)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