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코스닥 새내기주 녹십자엠에스가 상장 후 사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15분 현재 녹십자엠에스는 전날보다 1750원(14.71%) 오른 1만36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신고가다.
녹십자엠에스는 지난 1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고, 상장 첫날 공모가 6000원보다 50% 높은 9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이후 3거래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오르고 있다.
녹십자엠에스는 질병의 진단과 예후판단 등의 검사를 수행하는 진단시약업체로, 녹십자 내 진단사업 파트로 시작해 지난 2003년 12월 분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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