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정우기자] 캐세이패시픽은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대만과 홍콩 노선의 특가 항공권 판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19일 오후 6시까지 캐세이패시픽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대만 항공권 일반석 왕복 총액운임은 41만2800원부터, 비즈니스석 왕복은 59만9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홍콩 항공권은 39만9000원(CX430·CX437편 한정)부터 예매할 수 있다.
이번 특가 항공권은 3박4일 일정으로 내년 1월11일부터 1월25일 사이에 대만여행 출발이 가능하며, 홍콩여행은 내년 1월8일부터 1월31일까지의 일정이다.
캐세이패시픽 관계자는 "이번 특가 항공권은 한정수량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행사가 조기 마감될 수 있다"며 "다만 대만의 경우 일정이 3박 4일로 구성돼 있어 정해진 날짜에 출·도착 해야 하므로 여행 일정을 잘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