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손오공(066910)은 10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연동해 즐길 수 있는 '신기한 3D 매직패드', 말하는 인형 '개구쟁이 펭토킹
(사진)' 등 스마트토이 2종을 출시했다.
신기한 3D매직패드는 여아 완구 시장을 강타한 스케치북 제품과 스마트폰 앱이 연동한 것으로, 완성한 그림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촬영하면 직접 그린 캐릭터가 3D 화면으로 떠올라 움직이는 제품이다.
회사 측은 "만들어낸 3D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거나 미니게임을 즐기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놀이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개구쟁이 펭토킹은 터치하는 부위에 따라 다양한 액션을 제공해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스마트 펭귄인형이다.
말을 따라 하기도 하고 말을 걸면 알아들을 뿐만 아니라 눈으로 기분을 표현하며 대답도 해 같이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또 펭토킹과 연동되는 앱을 다운받으면 펭토킹이 음식을 맛있게 먹거나 생일 축하노래를 불러주는 등 다양한 놀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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