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종호기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4일 면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수확의 기쁨을 나눔의 행복으로 전하는 김장 담그기 행사를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운영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 그린리더에 참여하고 있는 면목종합사회복지관의 어린이와 어르신들은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그린리더 프로그램을 통해 재배한 텃밭 채소로 약 10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번 김장나눔행사는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해 온 그린리더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텃밭 가꾸기, 원예활동 등의 환경 교육을 통해 취약 계층 아동들의 정서적·심리적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주창민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감사는 "이번 김장나눔 행사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들이 보다 훈훈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의 즐거움을 실천 해 나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4일 김장나눔행사에 참여한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임직원들이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식사 전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