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소프트맥스(052190)가 모바일 액션 게임 '트레인크래셔'의 비공개 테스트(CBT)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트레인크래셔'는 '마그나카르타2', '던전파이터 라이브' 개발진이 투입돼 개발하고 있는 액션 게임이다.
‘대사변’으로 세계가 멸망한 후, 4명의 레지스탕스가 기득권 세력 ‘에이토스’의 상징인 열차를 파괴하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콤보 시스템과 무기 강화 시스템을 이용하여 콘솔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화려하고 호쾌한 액션이 특징이다.
이병훈 소프트맥스 모바일 사업팀장은 “이번 CBT는 최대한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인 만큼, 많은 의견을 모아 출시 버전에 충분히 반영하고 싶다”고 전했다.
트레인크래셔의 테스터 참가는 특별 페이지(
goo.gl/PfhvUW)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안드로이드 OS 사용자만 참여 가능하다. 정식 출시에는 iOS 버전도 함께 출시 될 예정으로, 내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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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프트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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