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KG이니시스가 강세다. 3분기 실적 호조와 함께 간편결제 서비스 출시 소식이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KG이니시스는 간편결제 서비스인 Kpay(케이페이)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Kpay는 국내 1600만 결제고객이 KG이니시스의 10만 여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 할 수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다.
지난 1일 KG이니시스는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19억57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2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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