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차별화된 자산관리와 고객 접점 극대화를 위해 구미지점을 1일 이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주요 공공기관이 밀집한 구미시청 정문 맞은 편에 위치한 구미지점은 뛰어난 고객접근성과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한층 더 편안하고 품격있는 상담공간을 마련해 고객 니즈에 맞춘 1:1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게 한국투자증권 측 설명이다.
서정인 구미지점장은 "구미지역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최상의 투자상담은 물론 재테크 세미나, 상품이벤트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이전 오픈을 기념해 신규고객과 금융상품 가입고객에게 사은품 증정이벤트를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구미지점(054-453-125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투자증권은 차별화된 자산관리 제공과 고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구미지점을 이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왼쪽부터 김영달 대구지점장, 서정인 구미지점장, 이경순 영남지역본부장, 이철희 구미지점 영업팀장, 김호진 범어동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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