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LPG(액화석유가스) 수입업체 E1은 12월 LPG 공급가격을 킬로그램(㎏)당 109원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LPG 가격 하락은 지난 7월 이후 5개월째 지속되고 있다.
kg당 프로판 공급가격은 가정상업용 1026.8원, 산업용 1033.4원이다. kg당 부탄 공급가격은 1419.0원이고, 리터당으로는 828.70원이다.
E1 관계자는 "국제 LPG가격과 환율을 고려해 12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내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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