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정유·화학주, 中 금리인하에 동반 '강세'
2014-11-24 09:06:23 2014-11-24 09:06:23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정유화학주가 중국의 금리 인하 결정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동반 강세다.
 
24일 오전 9시5분 현재 LG화학(051910)(4.3%), 롯데케미칼(011170)(4.8%), 금호석유(011780)(3.3%) 등이 강세다.
 
중국은 지난 21일(현지시간) 2년4개월 만에 대출·예금 기준금리를 각각 0.4%포인트, 0.25%포인트 인하했다.
 
윤재성 대신증권(003540) 연구원은 "중국의 2년 만의 금리인하로 인해 대형 화학, 정유업체에 모멘텀이 발생했다"며 "유가 반등, 이로 인한 화학제품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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