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차, 오너 배임혐의 피소..'약세'
2014-11-20 09:23:25 2014-11-20 09:23:25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현대차가 약세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한전부지 매입 배임 혐의 피소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오전9시18분 현재 현대차(005380)는 전날대비 5000원(2.92%) 내린 16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이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본사 부지 매입과 관련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는 혐의로 고발됐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한전 본사 부지의 고가 매입 논란이 일어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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