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금강제화의 스프리스와 포니는 겨울 아이템 구매 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다음달 7일까지 겨울 부츠와 다운의류를 포함해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판매가 5만9000원 상당의 플리스 자켓을 증정한다. 또한 부츠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는 부츠전용 퍼(Fur) 인솔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스프리스 홈페이지(www.spris.com)에서는 오는 30일까지 '다운 아우터를 드려요'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5가지 스타일의 아우터 중 원하는 아이템을 선택하고, SNS에 이벤트 공유 후 댓글을 달면 자동 응모된다. 1등 1명에게는 포니 아우터를, 2등 30명에게는 포니 플리스 자켓을 선물로 증정한다.
한편 행사기간 동안 매장에서는 스프리스 폴라 부츠, 포니 W크릭 등 겨울부츠와 다운아우터를 선보인다. 특히 'W크릭'은 지난 2012년 첫 출시 이후 매년 완판 행진을 이어온 스포츠 캐주얼 윈터 부츠로 아웃도어 스타일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논슬립 기능이 강화된 밑창이 특징이다.
스프리스 관계자는 "올 겨울은 이르게 추위가 찾아와 방한 아이템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보온은 물론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아우터, 부츠 아이템과 함께 푸짐한 사은품까지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금강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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