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제1호스팩, 코스닥시장 상장예심 통과
2014-11-06 12:23:48 2014-11-06 12:23:48
[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 코스닥시장본부는 6일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에스케이제1호기어인수목적(스팩)에 대해 상장적격성 여부를 심사한 결과 이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에스케이제1호스팩은 다른 법인과의 합병을 유일한 사업목적으로 설립됐으며 공모를 통해 10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에스케이제1호스팩은 소프트웨어·서비스, 게임산업, 모바일산업, 전자·통신 등 성장잠재력이 높은 산업을 중점 사업으로 영위하는 법인을 합병대상으로 한다.
 
또 향후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과정을 거쳐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예정주식수는 총 550만주며 그 중 500만주를 공모할 예정이다. 공모예정가액은 2000원이고 주관회사는 SK증권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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